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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때, 나는 검었다

YTN살리기 캠페인: 11월 20일, 그때 너는 검었다(capcold 님의 블로그)

울었는가. 하면 울지 않았다
되려 쓰게 웃었다.
나의 검음은 슬픈 일이다.
누군가는 이 순간을 자랑하자고 했다. 이 때 검을 수 있었다는 것을 자랑하자고 했다.
하지만 자랑할 만한 것인가. 단지 검음으로밖에 저항할 수 없었다는 것이 자랑할 만한가.
오히려 지킬 수 있었을 때 힘을 실어주지 못함을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
오늘 하루 내 얼굴은 수치로 검다.

+
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소망하며, 나는 오늘의 수치를 기억할 것이다.

by kalay | 2008/11/20 23:59 | 「관찰일지」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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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예랑 at 2008/11/22 13:53
이런걸 했었다는걸 늦게 알게되서 아쉽네요 =3=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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